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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고, ‘사도장학금’으로 전하는 제자 사랑… 2026학년도 입학식 거행 - 신입생 96명 전원에게 교직원이 직접 마련한 장학금 수여 - 동문회·법인 장학금 및 ‘타임캡슐’ 행사 등 미래 인재 향한 희망찬 첫발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의 요람인 철성고등학교(교장 조형래)가 지난 3월 3일, 본교 해웅관 및 교정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96명을 맞이하는 특별한 입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단순한 의식 행사를 넘어 선생님과 동문, 재단이 한마음으로 신입생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이른 아침 전교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교사들이 등교하는 신입생들에게 행운 쿠키를 전달하는 깜짝 환영 이벤트로 문을 열었다. ■ 선생님의 정성 담긴 ‘사도장학금’, 전원 수여로 감동 더해 입학식장으로 들어서는 신입생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시작된 이날 행사의 백미는 단연 ‘입학 축하 사도장학금’ 수여식이었다. 이 장학금은 철성고 교직원들이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신입생 96명 전원에게 전달됐다. 모든 학생이 선생님들의 따뜻한 지지 속에 고교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학부모와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선배들의 내리사랑이 담긴 동문회 장학금과 학교의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재단법인 장학금이 더해져 지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신입생들은 두터운 장학 혜택을 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은 물론, 모교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품게 됐다. 
■ “꿈을 향한 3년의 약속”, 타임캡슐에 담은 포부 조형래 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여된 장학금은 선생님과 동문 선배님, 그리고 법인이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한다는 소중한 약속”이라며, “철성고의 가족이 된 96명 모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전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격려했다. 입학식 후에는 철성고의 전통인 ‘제7회 Dreams come true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자신의 소망과 3년 뒤의 포부를 담은 편지를 직접 낭독한 뒤 타임캡슐에 담아 매립했다. 학생들은 3년 후 더욱 성장해 있을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알찬 고교 생활을 보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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